액면가란 주권표면에 적혀있는 가격이고
최초 주권 발행의 기준이 된다.
예를 들면
박지성 선수가 입은 유니폼에 뒷면에 가격이 30만원 이라고 적혀있다고 가정해보자
근데 이걸 경매에 올렸더니 200만원에 팔렸다.
그럼 이 유니폼의 액면가는 30만원 이지만 시장가는 200만원이 되는 것이다.
박지성 선수가 직접 입었던 유니폼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액면가에 비해 시장가가 높은 것이다.
이처럼 시장가는 수요에 의해 결정이 된다.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반대로 사려고 하는 사람이 적다면, 즉 수요가 적으면
시장가는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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