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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모든 것

매도잔량, 매수잔량 초간단 설명

매도잔량이란

팔려고 주문을 낸 사람들의 물량 중에서 아직 까지 팔리지 않고 있는 주식의 양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회사 주식의 현재가가 50원입니다.

그런데 60원에 팔려고 주문을 내었다면 팔 수가 없습니다.

매도잔량이란 바로 이렇게 해서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주식입니다.

매도 잔량이 많으면 주가는 오르기 힘듭니다.

주가가 으르기 위해서는 사려는 사람이 많고, 팔려는 사람은 적어야 하는데

60,70,80원 첩첩산중으로 매도잔량이 쌓여 있으면 주가가 오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매수잔량이란 

한마디로 이 주식을 얼마가 되면 사겠다고 예약을 걸어놓는 겁니다.

이 주식을 사고 싶어서 줄 서는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매수잔량이 많이 쌓여 있으면 주가상승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듯이 매수잔량이) 많다고 주가상승, 매도잔량이 많다고 주가 하락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가짜주문(허수주문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회사의 주가가 50원인데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때 어떤 사람이 40원에 100만 주를 사겠다고 주문을 내면 어떻게 될까요? 절대로 주식을 살 수 없습니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현재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파는 바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주식을 사지는 못했기 때문에 매수잔량에는 100만 주가 있는 걸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단순히 매수 잔량만 보고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으니 앞으로 계속 주가가 오르겠군"

하면서 주식을 삽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계속 오르게 되고 운이 좋으면 상한가를 치게 됩니다.

바로 이때 허수주문을 낸 사람은 자신의 주식을 상한가에 팔고 유유히 떠나갑니다. 일종의 잔머리죠.

 

 

 

이 글은 http://www.daytraders.co.kr/stock_study/biz.mk.co.kr/biznews/school/school_basic.php-gubun=8&level1=3&level2=2.htm에서 퍼왔습니다.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나중에 제가 보려고 퍼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